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이 먹통인데 화장장 예약 어떻게 하죠?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인해 국가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전국 화장시설 예약을 담당하던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이 완전히 중단되었습니다. 최소 2주, 길게는 그 이상 정상화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화장 예약은 기존의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 대신 대체 방식으로만 가능합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어, 화장장 예약 대체 방법과 준비 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상황 요약 (🔥 현재 상황 한눈에 보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뿐만이 아니라 국가 전산망 대부분이 마비가 돼서 ‘민원 대란’이 장기화되고 있고, 대부분 공무원은 수기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 사건 발생일: 2025년 9월 26일, 대전 본원 화재
- 피해 범위: 전국 647개 정부 시스템 중 96개 완전 중단
- 영향: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마비 → 전국 화장장 예약 불가
- 복구 전망: 최소 2주, 최대 4주 이상 소요 예상 (사실상 기약 없음)
- 대체 운영: 각 화장시설별 전화·팩스·방문 접수, 공무원 수기 처리
현재 온라인 예약이 불가능하니 대체 방법을 이용하세요!
민원 처리 현황이나 공지사항은 행정안전부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현재 행안부 대표 홈페이지도 화재로 인해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화장장 예약 대체 방법
- 장례 예정 지역의 화장시설에 직접 연락 (전화/팩스/방문).
- 필요 서류를 준비해 팩스·방문으로 접수(시신 화장 신청서, 사망진단서/시체검안서 등, 지자체·시설별 추가 서류 상이).
- 예약 확정 통보를 반드시 재확인(수기 처리라 착오 가능성 있음).
참고: 일부 지자체·시설은 관내 우선·선착순 팩스 등 자체 기준 운영. 반드시 해당 시설 공지/전화 확인 필요합니다.
[중요] 개장유골 화장예약 ‘임시 변경’ 안내(필독)
정부 전산망 복구 전까지 개장유골 화장 예약은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
- 일반 시신 화장이 우선 적용
- 개장유골 접수는 각 시설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 10월 1일부터 기존 온라인 예약 방식은 전면 중단
화장예약관련 공지사항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예약 시 주의사항
- 확정 필수: 단순 전화 문의로는 접수 완료가 되지 않으며, 서류 수신·확정 통보까지 받아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 개장유골 예약 제한: 시설별로 △접수 중단 △관내 제한 △대기 처리 등으로 다르게 운영됩니다.
- 증빙 서류 지참: 유공자·감면 등 자격 확인은 온라인 조회가 불가해 반드시 서류 원본을 직접 지참해야 합니다.
- 지침 변동성: 복구 상황에 따라 수시로 지침이 변경될 수 있으니, 최신 공지는 반드시 시설별로 확인하세요.
화장장 예약 준비 서류
현재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예약은 각 시설에 직접 신청해야 하므로 반드시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정부24(https://plus.gov.kr/) 등에서 일부 서류 발급이 가능하나,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약 신청 시 필수 준비물
- 사망진단서 또는 사체검안서 원본
- 화장신고서 (관할 시·군·구청 발급)
- 신청자 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
- 장사시설 사용신청서 (팩스 접수 시 필요)
- 화장 희망 일시 및 시간대 여러 개 (혼잡 대비)
미리 준비하면 예약이 훨씬 원활하게 진행되고, 서류 미비로 인한 지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화장시설 연락처 & 접수 방식
전국 화장시설별 직통 연락처와 예약 접수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각 시설마다 접수 방식 (전화·팩스·현장)과 관내 우선 여부 등이 다르므로, 반드시 전화를 통해 최종 확인을 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FAQ)
Q1. 온라인(e하늘) 예약은 언제 다시 되나요?
A. 정부는 손상된 96개 시스템을 대구센터로 이전 복구 중이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시설별 수기 예약만 가능합니다.
Q2. 개장유골은 지금 예약이 전혀 불가한가요?
A. 지자체·시설별로 운영이 달라 일시 중단/관내만 접수/대기 등으로 나뉩니다. 반드시 해당 시설로 문의해 주세요. (일부 지자체, “개장유골 예약 불가” 공지)
Q3. 이미 잡아 둔 예약은 유지되나요?
A. 시스템 이전 예약도 시설별 수기 확인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전화 재확인을 권장합니다.
Q4. 관내/관외 기준은 그대로인가요?
A. 다수 시설은 관내 우선을 유지·강화하고 있습니다. 관외는 대기 또는 제한적으로만 허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시설별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현재 화장장 예약은 온라인 시스템이 아닌, 각 화장시설별 직통 문의와 수기 접수로만 가능합니다. 특히 개장유골 화장은 10월 1일부터 온라인 예약이 전면 중단되며 시설별 탄력 운영만 가능합니다. 혼란을 최소화하려면 필수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해당 지역 화장시설에 직접 연락해 예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조상님복덕방에서는 지역별 화장시설 정보와 절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 두었습니다. 빠른 예약과 정확한 상담이 필요하다면 조상님복덕방을 통해 안내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